특징 1) 만기(듀레이션) 가 TLT보다 길다. - 이 말은 금리에 더 민감하게 채권 가격이 오르고 내린다는 것.
금리가 내려가면 채권 가격이 더 올라가고 금리가 올라가면 채권 가격이 더 내려간다. 앞으로 금리의 하락을 예상한다면 이 채권 가격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아래 그래프에서 보다시피 5년내 EDV의 최고가는 175.91이었는데(2020년 4월 쯤... 당연하다.. 이때 금리를 쫙 내렸으니..)
현재 91.86이다. 바닥에서는 꽤 올라온 감이 있지만 그래도 바닥권으로 본다. 분할 매수해서 모아가기 괜찮은 시점으로 본다.
특징 2) 수수료가 0.07% 엄청 싸다. TLT는 0.15%이니 반도 안 된다. ETF에서 수수료는 굉장히 중요한 항목이다. 특히 오래 갖고 있을 때는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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