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시장이 요동을 치고 있다.
온리 달러! 만을 외치고 있다. 슈퍼파워강달러일 때는 오직 달러만 강하다. 주식, 채권, 금까지!!! 약세
공부 업데이트를 하지 않고 그냥 관성대로 투자하다보니 내가 처음에 채권 투자를 왜 하려고 했는지를 잊어버렸다.
예전에 썼던 글을 보자.
https://jajakjajak.tistory.com/121
채권은 왜 사야 하나?
단 하나! 위기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위기가 왔을 때
채권 가격 상승 + 환율 상승을 노리기 위함이었다.
즉, 1. 미국 2. 장기채를 사야 한다.
그런데.. 그 원칙을 잊은 채.. 한국 국채를 야금야금 모으고 있었다.
그래서 급하게 모으는 ETF 종목을 변경했다.
국내 채권은 천천히 없애고 그 비율만큼 미국채권으로 채워야할 것 같다. 한꺼번에 확 팔 필요는 없다. 강달러 현상이 당분간은 더 갈 것 같으니.. 미국 채권만 채권 비율에 넣고 국내 채권은 현금 비중으로 편입하여 천천히 미국 채권으로 갈아타면 될 것 같다.
개인연금 예수금 운영을 위해서는 채권이 필요하므로 그것은 새로 편입한 (4) TIGER KOFR금리액티브(합성)으로 채운다.
그래서 아래와 같이 바꿨다.
1. 개인연금, IRP, ISA 계좌에서는 국내상장 ETF 투자 - 이것은 일반 계좌에서 하면 안 된다. 매매시 세금을 많이 내기 때문
그러니 무조건 저 계좌들을 활용한다.
- 주식형
(1) TIGER 미국 나스닥 100 : 수수료 0.07%
- 금 실물
(1) ACE KRX 금현물 : 수수료 0.5%
- 채권(1) KODEX 국채선물 10년 : 수수료 0.07%(2) kodex 국고채 30년 액티브 : 수수료 0.05%
(3)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 수수료 0.05% , 미국 장기채 투자 상품이지만 환헤지 상품이라 강달러 효과를 볼 수 없으므로 뺀다.
(4) TIGER KOFR금리액티브(합성) : 수수료 0.03% : 신규 추가
2. 일반계좌에서는 미국 시장에 직접 투자
- 주식형
은 없다...ㅎㅎ 개별 종목을 하고 있기 때문에
- 금과 은 실물
(1) IAU : 수수료 0.25%
(2) SLV : 수수료 0.5%
- 채권
(1) TLT - 미국 국채, 20년 이상 장기, 수수료 0.15%
(2) LQD - 미국 우량 회사채, 수수료 0.14%
(3) MBB - 미국 모기지 채권, 수수료 0.04%
(4) LTPZ - 미국 물가 연동채권, 30년 이상, 수수료 0.2%
(5) EDV - 미국 국채, TLT보다 더 장기, 수수료 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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