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기업, ETF - 노동 소득이 자본 소득을 이길 수 없는 시대의 투자

이거 보고 공부함.

 

자본 주의 후기의 풍경 : 누적된 자본의 총량이 많아져..

누적된 자본을 운용하는 능력이 노동력보다 더 많은 부가가치를 만들어낸다.

 

즉, 노동 소득이 자본 소득을 이길 수 없다.

슬프지만 현실..

 

앞으로 이 노동을 대신할 로봇

오히려 사람보다 더 좋은 양질의 노동을 제공해줄텐데..

로봇 관련 업체들 중에는 들어본 기업이 거의 없다. 그만큼 관심을 못 줬다는 것과 그만큼 완전 장악한 기업이 없다는 것..

 

센서 : 키엔스

제어기 : 록웰, 화낙

서브모터 : 야스카와 전기, 화낙

등 정도만 들어본 듯

 

산업용 로봇 내에서 협동 로봇의 비중이 가파르게 확대 중이다.

협동 로봇은 사람과 로봇이 협동해서 일을 하는 것이다. 보통은 로봇이 거대하고 위험하기 때문에 사람은 절대 못 들어가고 로봇만 일을 했는데 협동 로봇은 같이 치킨도 튀기고 라떼도 제조하고 그런 것~

로봇의 종류별 글로벌/국내 밸류 체인 정리

 

이중 서비스 로봇의 부가가치 창출이 아주 클 것이다.

물류, 의료, 보안, 방산, F&B에서 얼마나 많은 수요가 있을 것인가..

떨리는 손 대신 수술을 해주는 로봇

물류 옮겨주고 배송해주는 로봇

위험한 적지에 대신 침투해주는 로봇

치킨, 커피 만들고 서빙해주는 로봇

어마하게 많다.

그러나... 보다시피 어느 기업이 독과점했다... 하는 게 없다.

그래서 관련 기업들을 ETF로 갖고 있는 것을 최파고는 추천했다.

 

ROBO - 보유종목이 90개나 되어있고 각 기업을 정말 적은 비중 갖고 있다. 이건 거의 나스닥 100 아닌가? 거의 지수이기 때문에 주가 변동은 크지 않을 듯.. 재미가 없다.

BOTZ는 비중을 다르게 가지고 있다. ROBO보다는 나을 듯

이건 전에 공부한 게 있어서 추가한다.

 

운용수수료 0.68% - 수수료 다소 높은 것 같다..ㅠㅠ

 

인튜이티브 서지컬

키엔스

abb

엔비디아

화낙

오므론

등 미국도 많지만 일본도 많은 것이 좋다.

 

놀라운 것은 전에 공부할 때는 인튜이티브 서지컬의 비중이 가장 높았는데 지금은 엔비디아의 비중이 가장 높다는 것

엔비디아의 주가가 올라서일까? 

 

그래서 결론은? 아직 못 그러겠다..ㅎㅎ 좀더 공부해보자.

 

1차 공부 : https://jajakjajak.tistory.com/1377

로봇 기업들 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