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팔고 해외 주식&채권 투자

기관들..채권, 주식 무지성 매수콜 ㅎㅎ, 집값 저점은 주택 구매력 지수로 잡자!

책마을 2023. 1. 14. 16:34

이거 보고 공부함.

 

1. 개인은 채권 etf로 투자하라. 

한국도 미국도 금리를 25bp(0.25%) 한번 정도 더 인상하고 끝낼 것이다.

시장 금리는 이미 하락하고 있다. 금리 하락은 채권 가격 상승을 의미한다.

채권을 사서 이자를 받고 있다가(3.*% 정도 주니...) 금리 인하를 진짜 시작하면 채권 가격이 치솟을 것이고 그때 채권을 매도하여라.

 

기관들이 채권을 사고 싶어서 드릉드릉 하고 있다.

근거 1) 3개월물과 2년물의 금리가 역전했다. 이것은 연준에서 보고 있는 경기 침체 신호.. 즉, 금리를 더 올리기 힘들다. 오히려 내릴 것이다.

근거 2) 연준 금리는 미국채 2년물의 고점을 넘은 적이 없다.

미국채 2년물의 최고점은 4.72%이고 현재 연준 금리 4.5% 이므로 올려봐야 0.25% 밖에 올리지 못 한다.

 

2. 한국 주식을 사라. 

환율이 오버슈팅했다가 1250원 밑으로 하회할 때 한국 주식을 사면 무조건 번다. 1년간 50% 번다는 것이 단 한번도 예외없이 맞아떨어졌었다.

 

3. 미국 주식을 사라.

중간 선거 직전에 풀베팅하는 것이 국룰

중간 선거 이후에 무조건 오른다.

 

지금 기관들은 '답정너! 무조건 채권, 주식 매수!'이다.

물가는 내렸지만 서비스 물가와 임대료는 오히려 올랐고 유가만 떨어진 건데...

사실 서비스 물가와 임대료 오르는 것이 더 위험한 것인데..

아몰라 무지성 매수! 하고 있다.

왜냐하면 기관들의 포지션이 많이 비어있다. 채워야 한다! 무지성 매수 중!!

 

 

 

이것도 공부함.

주택구매력 지수가 있다. (금리, 임금, 주택 가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집 사기 괜찮은 지점을 산출하는 지수)

서울의 주택구매력 지수 최고점 시기는 2015년 3월이었다. 이때가 대출받아 서울에서 집 사기 젤 좋은 지점이었다.(71.7)

평균은 50정도.. 

 

역사상 서울의 주택구매력 지수

최저점 시기는 2008년 3월이었는데...

지금은 그떄보다도 더 구매력 지수가 낮다..(이것은 아마도 집값은 떨어졌지만 이자가 많이 올랐기 떄문인 듯...)

현재 서울의 주택 구매력 지수 역사상 가장 안 좋다.

 

2024년 초중반 집값 바닥을 찍을 것이다.

주요 수도권이 집값이 바닥을 찍는 시기는 이르면 2024년 연말이 될 것이다.

2025년 집값이 2015년 수준과 비슷할 것이다.

집사기 좋은 시기는 무조건 다시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