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만 61세부터 공무원 연금을 받는다.
그래서 만 55세부터 개인 연금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해놓았다.
55세부터 61세까지 이 보릿고개동안 개인 연금을 매월 100만원씩 받도록 설계하였다. 왜냐...
55세 이후 연금으로 수령할 때는 연간 1200만원까지 3.3~5.5% 분리 과세로 연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또한 61세 이후 공무원 연금이랑 합쳐서 받아도 분리 과세이니 세금 폭탄을 맞지 않기 때문에..
현재 개인 연금 평가액은 8천여만원이다.
이걸 1년에 1200만원씩 받는다고 하면... 이대로 원금 보존이 된다고 해도 6.67년 정도 받을 수 있다.
물론 여기서 더 불어나겠지? 그렇지? 주식시장아??
그렇다면 61세 이후에도 일부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세금은 정말 중요하다. 어떤 금융 상품이든 부동산이든 투자를 할 때는 그에 따르는 세금을 꼭 생각해야한다. 잘못 하면 투자 수익을 세금으로 다 날리고 오히려 손해를 볼 수도 있다.
사진이 없어 허전하니
울 쪼꼬 찬조 출연
어쩜 눈이 이렇게 화장한듯이 이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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