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모든 습관은 여행에서 만들어졌다
100세 시대, 퇴직 후 무엇을 하며 살 것인가?
.. 저는 한국보다 물가가 싼 나라에 가서 장기 여행을 하며 살고 싶어요.
한 곳에서 3개월씩 길게 사는 거지요.
영어,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5개 국어를 공부해서 가는 곳 어디서든 친구를 사귀는 것, 그게 제가 꿈꾸는 노후입니다.
... 영어 공부도 그렇습니다.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의 숫자가 확 늘어나지요.
영어만 공부해도 소통의 대상은 수십억 명으로 늘어나고,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할 수 있어요.
저의 취미는 자기계발입니다.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책을 읽고, 외국어를 공부하고, 새로운 직업에 도전합니다.
... 노후에 어떤 일을 할까 고민하다 작가와 강사를 선택했습니다.
집필과 강연은 자본금 없이 도전할 수 있는 직업이니까요.
추석에 아들과 아버지가 단둘이 떠나는 여행, 무척 만족스러웠어요.
모두를 위한 윈윈 전략이에요.
... 조선 시대 시아버지와 현대의 일하는 며느리, 둘이 잘 안 맞아요.
가운데서 저만 죽어나요.
... 그래서 명절마다 아버지를 모시고 여행을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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