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UeO8YqlsRVI?si=l936cPzRg0Kqm9PE
이거 보고 공부함.
개인적으로 너무나 좋아하는 윤도영 T
팩폭 끝내주는데..ㅎㅎ 진심 어린 조언이 많다.
굳이 변별하려고 안 해도 알아서 변별이 될 것이다.
즉, 굳이 어렵게
현재 수능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1과 2문제처럼 막 비꼬아서 계산 중심으로 내지 않아도...
1. 어려운 문제 2~3문제만 내고 나머지는 쉽게 내도 된다.
2. 모집단의 변화에 집중해라.
파란색은 내 의견) 내 전공이 화학이므로 화학에 집중해서 얘기하면
화학 1, 특히 화학 2는 서울대 갈 이과생들이 시험을 본다. 아주 소수이고 공부 잘 하는 애들이 시험을 봤다.
거기서 1등급부터 9등급까지 나오게 하려면 문제를 아주 어렵고 계산중심적이고 꼬아서 내야한다.
기본 개념을 묻는 게 아니라 문제를 위한 문제를 내게 된다.
실험실에서 절대로 존재하지 않을 조건을 넣어가며...
그런데 지금 바뀐 통합과학은 전국의 모~든 수험생들이 다 봐야한다.
모집단이 엄청 커지기 때문에 어려운 문제 2~3문제로도 충분히 등급이 다 갈릴 것이다.
수학 가나형 시절
가형 1컷 92점
통합인 현재 수학 1컷 84점
1컷이 낮아졌으니 어려워진 것인가? 아니다. 문제 난이도는 비슷한데 모집단이 커진 것이다.
수학 가형은 이과들만 봤던 시험, 지금은 다 본다.
과학 1컷이 기존 약 47점이라면
2028학년도 예상 통합과학 1컷은 약 45점 정도로... 문제가 쉬워져도 1컷도 내려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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