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색은 내 의견)
이 책을 읽고 종목을 고를 때
1. 시총 100조 이상, 5조 이상 등 시총 기준을 없앴다.
지수 투자와 동시에 개별 종목을 투자하는 이유는 지수보다 더 높은 수익을 가져다줄 종목을 고르는 게 목적이니까...
현재까지는 엔비디아와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에서 성공했다. ㅎㅎㅎ
2. PER이 너무 높아도 신경을 쓰지 않기로 했다. (100미만이기만 하면 된다.)
주가가 확 튀려면 현재 PER이 굉장히 높아야 정상이므로..
미래의 PER이 현재의 PER보다 낮으면 된다.
시장에는 눈이 휘둥그레지는 성공담이 많다.
시장의 마법사들 - 짐 로저스, 폴 튜더 존스, 마이클 슈타인하트
나는 주식 투자로 200만불을 벌었다 - 니콜라스 다비스 등
나는 그들이 별로 흥미롭지 않다.
여러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그들이 기인이기 때문이다.
엄청난 이익을 낸 사람들이지만 그 과정을 따라하기 힘들다.
특히나 대부분의 보통 사람은 말이다.
.... 오히려 그런 방법을 따르면 파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펠프스가 다른 지점이 바로 이것이다.
... 누구나 100배 주식에 투자할 수 있고, 많은 일반인들이 투자했다.
누구나 100배 주식을 발견할 수 있고, 혹은 얼마든지 그에 가까운 주식을 발견할 수 있다.
100배 주식의 위대한 성공과 그 밑에 놓인 원리를 공부하는 것은 단지 100배 주식만이 아니라 오늘날 성공 주식을 찾는 데 도움이 된다.
- 가장 강력한 주가 움직임은 이익 증가와 함께 PER이 확대될 때 집중적으로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 이러한 PER 확대의 시기는 이익 증가가 가속화되는 시기와 일치하는 경향이 있다.
- 가장 매력적인 기회는 억눌리고 잊힌 주식들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아마 수년간의 손실 후에 흑자로 전환되는 업체들일 것이다.
- 이러한 주가 급등 시기에는 주식 가격이 상당히 높은 PER까지 도달할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주식을 팔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예) 분기별 이익증가율 20 - 40 - 100 - 120 - 150 - 170 - 220퍼센트까지 상승
그 사이 PER 배수 또한 상승 PER 10 - 50배까지 상승(주가는 4센트에서 1달러로 상승)
이익은 25배나 증가했지만 시장이 이익에 더 높은 배수를 부여함으로써 주식은 125배 상승했다.
소규모 기업은 10배 또는 20배까지 성장하고도 여전히 작을 수 있다. 거기서 더 성장해 100배 주식도 될 수 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애플은 현재 7,660억 달러의 시가 총액을 자랑한다.
우리는 그것이 10배나 20배 상승하지 않을 것이라 말해도 틀릴 확률은 높지 않다.
100배는 확실히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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