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정승익 쌤의 유튜브를 자주 본다.
그 바쁜 일정 중에서도 이렇게 좋은 글을 많이 남긴다.
만약 부모가 매일 일 때문에 힘들어하고, 불평을 한다면
아이들은 힘든 공부 끝에 더 힘든 삶이 기다린다고 생각할 겁니다.
....
일을 하면서, 대문을 나서면서
아빠가 좋아하는 일을 하러 가는 거라고,
보람 있는 일을 하러 가는 것이라고 자주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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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울 집 아들은 힘들게 공부하지 않기 때문에 해당 사항이 없는 것 같지만..
그래도 다짐해본다.
좋아서... 보람이 있어서... 공부하고 일하는 거라고...
그런데 이게 또 사실이다.
시험과 관계 없는... 세상 쓸데 없는 공부를 매일매일 열심히 하는 것 같은 요즘 더더욱 공부가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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