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처방전(책 한 구절)

80대에 1조 자산을 이룬 대학 교수 - 나는 월급날, 주식을 산다!

책마을 2024. 4. 14. 16:41

나는 월급날, 비트코인을 산다!를 읽고

참 책을 이해하기 쉽게 잘 쓰네~~ 생각하면서

이전작도 검색해보았다.

 

역시 이 책도 이해하기 쉽게 잘 썼다.

 

월급으로 1조 자산가가 된 할아버지 이야기

2017년 11월 서울 명문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다 은퇴한 교수님의 이야기인데 80대 나이에 1조 자산을 이루었다고 한다.

이분은 30대 중반인 1970년대부터 주식투자를 시작했다.

시간이 날 때마다 명동에 있는 증권거래소에 가서 월급의 25%를 매월 주식에 투자했다고 한다.

 

'우리 나라에서 가장 좋은 주식 한 종목에만 투자한다.'

'시가총액 1위 종목에만 투자하자!'

1980년대만 해도 1위 종목 시가총액이 천억원 안팎이었지만 1989년 종합주가지수가 1,000을 찍으면서 개별 종목의 시가총액도 급격하게 오르기 시작했다. 그래서 한 번 이익을 낼 때 10배, 20배씩 내는 경우가 많았다. 이 과정에서 재산은 급격하게 불어났다.

이 교수님이 주식투자로 1조 자산가가 되는데 필요한 건 월급이었다. 그리고 17년 동안 매도하지 않고 기다린 끈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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