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보고 공부함.
정희석 이사의 분석을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함.
그가 말한 업종 잘 듣고 산 기업 중에 수익률 높은 기업들이 많음.
내년에는 산업재가 좋을 전망
내년에 금리 인상 기조는 이어갈 것이다.
그런데 이유 1) 경기 침체가 일어나면 정부로서는 필요한 곳에 돈을 핀셋으로 풀어서 일자리 창출을 해야 함. 금리 인하 시기처럼 전국민에게 돈을 살포할 수는 없음.
그래서 적합한 것이 바로 산업재 분야이다.
우선, 캐터필러
그다음 존디어
이것은 나도 있다. ㅎㅎ
이유 2) 높은 수준의 원자재 가격은
이들을 채굴해야 하는 기업이 산업재 대량 매수를 하도록 유도한다.
이유 3) 전통적인 석유 등의 구경제 원자재를 채굴하는데도 산업재가 필요하고
신경제인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갖추는 데도 산업재가 필요하다.
이유 4) 또한 미국 제조업이 리쇼어링하고 있다. 즉 중국 등 인건비 싼 곳에 지었던 공장들이 돌아오고 있다.
그 과정에서도 산업재가 필요하다.
캐터필러는 이미 주가가 전고점을 뚫으려고 하지만 유심히 지켜보도록 하자.
이거 보고 공부함.
이번 기준금리의 급격한 인상의 최대 피해자는?
상급지 영끌 갭투자자들, 특히 주전세로 매수했던 사람들
2020년~2021년 고소득 직장인 사이에서 유행했던 것
맞벌이 부부가 경기도에 집을 처분하고 신용대출을 최대한 일으켜 초고가 아파트를 매수하는 것
예) 경기도 주택 처분 8억 + 부부 신용대출 4억 + 전세보증금 13억
8억원으로 25억원 주택을 매수
왜 그랬나? 언론들이 똘똘한 한 채 투자가 성공 보증수표처럼 도배를 했기 때문
그 후, 과도한 신용 대출이 막히자(1억 이상 신용대출 받을 시 주택 구입을 못 하도록 막아버림)
이번엔 더 큰 모험을 하게 되는데... 그것이 주전세
즉 집 매도자가 이렇게 제안한다. 내가 비싸게 전세 살아줄께. 대신 좀 비싸게 사.
이것을 영끌러들이 잡기 시작합니다.
예) 경기도 주택 처분 8억 + 부부신용대출 2억 + 전세 17억 : 총 27억( 경기도 주택 처분 8억 + 부부 신용대출 4억 + 전세보증금 13억 : 총 25억과 비교해보면)
전세를 4억 더 비싸게 들어가주는 대신 매도를 2억 높게 함... 쩝.....
이것 때문에 2021년 강남, 서초 매매, 전세 신고가 속출
그런데 현재 반포 지역 전세 9억 이상 하락...
곧 전세 만기가 된다.
그럼 세입자인 이전 매도자가 말한다.
전셋값 떨어졌네. 차액 돌려주세요.
당연히 돈이 없다.
세입자가 경매를 넘긴다.
그 세입자는 경매로 낙찰받아 다시 자신의 집으로 만든다. 수억원의 매도 차액(27억에 매도한 집을 경매 19억 정도에 낙찰 받는다면..)을 챙긴 후..
하... 무섭다..
완전 설거지 당했다.
임장하면서 보니
이렇게 주전세해주겠다는(내가 비싸게 전세 들어가줄께..) 매도자가 꽤 있었다.
지금은 하락장이니까 매도가격을 올리지는 않고 대신 빠르게 처분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이다.
그런데 그 전세값 2년 뒤에는 당연히 떨어질 거다.
그때 전세 차액 돌려주지 못 하면 경매 당하는 거다..
정말 조심해야 한다. 주전세
이것도 공부함.
둔촌 주공 입주권이
1주일 만에 15억 8천에서 14억으로 1억 8천이 빠졌다.
이 입주권은 34평 중고층 배정이 확정되었으나
추가 분담금이 1.93억이다. 0.6억 예상에서 1.33억이 추가로 늘어났다.
그러나 이 추가 분담금도 앞으로 또 바뀔 수 있다. 일반 분양 결과에 따라 앞으로의 이자에 따라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
또한, 동호수도 미확정이다. 중층 이상이지만 고층이라고 확답할 수도 없다.
즉 34평 배정 기준 입주권은 추가분담금까지 해서 약 16억원
그런데 당장 들어가 살수 있는 헬리오시티가 17억
헐.. 별로 차이가 안 나네...
또하나의 변수 :
재건축 조합원 지위 양도 제한 예외규정
3. 착공일로부터 3년내 준공되지 아니한 재건축 사업의 토지(입주권)를 3년 이상 소유한 경우 : 양도할 수 있다.
이 시기가 2022년 12월 3일이다!!
이 떄부터 입주권 매물이 막 나올 수 있다.
또한 고려해야할 것
이주비 대출 승계에 따른 책임과
멸실 이후 취득세는 4.6% 를 적용한다는 것! 이거 엄청 쎄다.
그러니 12월 3일 이후 입주권 시세 변화를 면밀히 체크하자.
이것도 공부함.
1. 더 특판 정기예금 BNK 부산 은행 : 최고 연 5.4%
2. SH 플러스 알파예금(2차) : 최고 연 5.3%
3. SC제일은행 E-그린세이브 예금 최고 연 5.3%
4. IBK D-DAY 통장(단기중금채) : 연 5.08% ,예금자 보호 대상은 아니지만 정부가 손실을 보전함.(중소기업은행법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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