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 해외주식 계좌개설
2일차 - 개인연금 계좌개설
3일차 - 노후 파산하지 않기 위한 투자 마인드 잡기1
4일차 - 현재 자산 파악하기
5일차 - 자산 배분하기
6일차 - 리밸런싱
7일차 - 대표 지수와 대표 ETF 공부 - S&P500
8일차 - 대표 지수와 대표 ETF 공부 - 나스닥
9일차 - 대표 지수와 대표 ETF 공부 - 다우존스
10일차 - 60대 엄마 자산 설계 해보기
11일차 - 주식 투자 실패 썰 - 투자 마인드 잡기2
12일차 - 채권은 왜 사야하나?(feat. TLT)
13일차 - 금은 왜 사야하나?(feat. IAU)
14일차 - 연금으로는 어떤 etf를 살까?
15일차 - 왜 개별 종목이 아닌 ETF만 얘기할까?
16일차 - 왜 달러 자산만 얘기할까?
17일차 - 책을 읽어봅시다.(추천 책 4권)
18일차 - 워렌버핏과 같은 종목을 같은 수익률로 사고 팔아도 나만 잃는 이유는?
19일차 - 자산 배분 알아서 해주는 etf 없나?
20일차 - 얼마까지 떨어져도 감내할 수 있을까?(MDD)
21일차 - 손실을 줄일 수 있는 방법(MDD 10% 이하로 낮추기)
22일차 - 개별 종목을 골라봅시다.
23일차 - 매수할 때는 이렇게
24일차 - 매도할 때는 이렇게
25일차 - 종목변경은 주기를 정해서
26일차 - 시스템 수익을 만들어봅시다. #1
27일차 - 시스템 수익을 만들어봅시다. #2
28일차 - 시스템 수익을 만들어봅시다. #3
29일차 - 배당주는 ISA 계좌를 적극 활용
30일차 - 해외 주식 양도소득세 절세 방법
31일차 - 물가연동채 (feat. LTPZ)
12일차에서 채권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원래 채권은 주식과 상관관계가 낮습니다.
그런데 요즘처럼 인플레이션 시대에는 주식도 채권도 같이 급락하는 상황이 연출되곤 합니다.
나스닥 100 6개월 차트
미국 장기 채권 6개월 차트
나스닥이나 미국 장기 채권이나 시원하게 내려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채권 중에 미국 채권외에 제가 투자하고 있는 물가연동채권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물가연동채권은 물가를 채권 원금에 반영해주는 채권입니다.
만약 5년동안 물가 상승률이 10%였다면, 채권 원금에 이를 반영해줍니다. 원금 100만원의 채권이었지만 5년 후에 110만원 원금이 되는 것이죠. 즉 물가가 상승해도 손해를 보지 않는 구조입니다. 또한 원금 뿐 아니라 금리도 높아진 원금을 기준으로 재계산이 되기 때문에 물가 상승으로 인한 이자도 높아집니다.
따라서 물가가 상승한다면 일반 채권보다는 물가연동채권의 수익이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때 방어 수단으로 활용이 됩니다.
그러나 인플레이션이 기대될 때만 유리하고 디플레이션일 때는 손해볼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전 이 물가 연동채 중에 변동성이 큰 LTPZ를 골라서 투자하게 되었습니다.
배당금(채권이니... 이자겠죠?) 이 매달 꽤 들어옵니다. 오늘 조회해보니 5.88%로 조회되네요~
자세한 것은 이 유튜브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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