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학 개론 - 김승호
나는 장사를 하는가? 사업을 하는가?
사장의 업무 능력이 직원들보다 뛰어나면 장사고, 직원들이 사장보다 뛰어나면 사업이다.
장사의 영역에 머무는 회사의 특징은 사장이 직원들보다 모든 업무를 월등하게 잘 해서 모든 직원을 가르치는 입장에 있다.
우리는 이런 사람을 다재다능하고 성실하고 유능한 리더로 알고 있지만 결국 혼자 일하고, 자신을 대신할 인재를 키우지 못하고 아무도 믿지 못하는 사람일 수 있다.
이런 사람들은 절대 사업의 영역으로 넘어가지 못한다.
몸으로 버는 돈은 한계가 있지만 생각으로 버는 돈은 무한하다.
성실해서 부자가 되는 크기는 정해져 있다.
작은 부자는 몸에서 나오고 큰 부자는 생각에서 나온다.
가장 잘못된 결정은 결정하지 않는 것이다.
세상에 틀린 결정은 없다. 결정이 잘못되면 잘못된 대로 배우고, 결정이 옳았다면 큰 이득을 보기 때문이다.
유일하게 틀린 결정은 결정하지 않는 것이다.
내가 내린 옳은 결정 때문에 내가 이 자리에 있는 게 아니라, 내가 내린 잘못된 결정들을 수정하는 과정 덕분에 내가 이곳에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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