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비 대신 주식 사주기)

아이에게 해외 주식 사주기 - 2024.01.13

책마을 2024. 1. 13. 07:40

원래 15일 월요일에 정산을 해야하지만 일이 있어서 오늘 땡겨서 한다. 

어차피 아들은 미국 주식만 있으므로 오늘 하나..월요일 오전에 하나 비슷할 것 같다.

 

어쨌든 오늘자 이익률 127.10%

 

미국 빅테크에 대한 의심은 계속되지만 빅테크는 의심의 벽을 타고 계속 오르는 것 같다.

 

지난 한 달 동안 한 것은 엔비디아 일부 팔고 애플과 구글 나눠 산 것 뿐~

이것도 아들이 그렇게 하는 게 좋겠다고 지령을 내려서~

 

아들의 모아가는 종목은 애플, 마소, 테슬라, 구글, 엔비디아이다.

 

투자금이 지난달보다 줄었다. 돈을 빼서 학원비로 냈기 때문이다. 학원을 안 보내고 주식 사주고 싶었지만.. 나에게 많은 일이 생겨서 내가 봐줄 시간이 부족했다. 어쩔 수 없이 학원에 보냈다. 

학원을 처음 보내보니 이것도 할 말이 많다. 와.. 방학 동안 특강을 보내지 않고는 못 배기게 학부모 혼을 쏙 빼놓는다... 이번은 내가 워낙 시간이 없어서 보내지만.. 다음 방학 때는 고민 좀 해봐야겠다. 어쨌든..

 

 

매도 차액 및 배당금은 일부만 캡처했다.

-로 표시된 것은 손절한 것이다.

매도 차액 및 배당금은 모두 주식을 재매수하는데 다시 쓰였다.

 

 

100% 주식(성장주만...)에 투자하는 아들과 

70% 주식(성장주와 배당주 적절히 섞어서), 20% 채권, 3% 금과 은, 7% 현금으로 투자하는 엄마의 이익률 변화

 

 

그래프로 표현하면 아래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