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세, 깡통전세, 예상되는 부동산 규제 완화 시나리오를 활용한 투자 시기?

 

깡통전세는 집값보다 전세값이 높은 경우

역전세는 2년전 전세값보다 현 전세값이 높은 경우

깡통전세든 역전세든 집주인 입장에서는 어마어마한 돈을 세입자에게 돌려줘야 하는 상황

그런데 그런 상황에 놓인 집주인들이 어마어마하게 많다고 한다. 한은에 의하면..

 

그래서 그런 집주인들을 위해서 DSR까지 건드리며 집주인에게 대출을 예외적, 한시적으로 해준다고 한다.

이걸 왜 해주냐!! 자신들의 투자 실패인데 그걸 왜 국가가.. 국제적 금융 신용이 걸린 DSR까지 풀어주며 해주느냐... 하는 도덕적인 문제는 됐다... 논의하지 않겠다... 그런 정부인데 뽑아놓고 왜 난리... 암튼..

 

DSR까지 건드리며 우리 나라에서 돈을 풀 경우 예상 시나리오.. (미국과 유럽은 안 푸는데??) - 원화 가치 폭삭.. 즉, 환율 급등...우리 나라 자산들(주식, 채권, 부동산) 폭삭... 그때 줍줍..

2020년부터 갭투자(갭투기?)가 엄청났고

2021년에는 어마어마한 갭투기가 일어났다.

이 때는 전세값이 꼭지에 달했을 때다.

그러니 그때 갭을 끼고 집을 샀다면 대부분이 역전세 위험에 노출되었다는 것..

 

전체 52.4%란다... 헐....

 

예상되는 부동산 규제 완화 정책

2012년 총선을 앞두고 줄줄이 나옴.(내년에 총선이 있으니 이번에도 반복될 듯..)

1. 임대주택사업자 양도세 비과세

2. LH에서 주택 매입

3.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금 금리 인하

4. 투기과열지구 해제

5.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제도 폐지 추진

6. 단기보유 양도세 중과 완화

7. 재건축 초과이익 부담금 부과 중지

 

그러니.. 결론..

1. 이런 정책들이 앞으로 줄줄이 나올테니 이런 정책 나오는지 보고

2. 그래도 사람들이 안사!! 못사! 하는 심리가 팽배해서 집을 누가 사!! 하는 말들이 떠돌면

3. 전세가가 반등하여 매매가와 거의 붙게 될 것이다. (즉, 갭차가 줄어들 것이다.)

그때 사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