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색은 내 의견
난 기본적으로 모든 상품을 환노출 상품으로 선택하는 게 원칙이다.
이유
첫번째, 환헤지 상품은 눈에 보이지 않는 비용이 계속 들기 때문이다.
두번째, 주식과 환율은 반대로 움직인다. 즉, 환노출을 하는 것만으로도 자산 배분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첫번째 이유의 자세한 설명(마법의 연금 굴리기 중...)
환헤지란 환율의 변동성을 없애고자 하는 것이다. 환헤지는 비용이 든다.
환헤지 비용은 이론적으로 양국 간의 금리 차이를 반영한다.(그래서 엔화 헷지 미국 장기채를 사면 헷지 비용만으로 거의 6%가 든다는 거군~~)
환헤지 상품은 비용이 지속적으로 들기 때문에 짧게 치고 빠질 때만 사용하도록 한다.
두번째 이유의 자세한 설명..(역시 마법의 연금 굴리기 책 중에서)
우리 나라 자산과 달러/원 환율은 낮은 상관관계가 있다.
즉, 우리 나라 주식 등 자산의 가격이 떡락하면 달러/원 환율은 떡상한다.
환노출 상품을 사는 것만으로도 자산 배분의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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