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팔고 주식&채권 투자

PER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

책마을 2025. 6. 2. 16:21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

 

당신이 매수할 기업의 연간 순이익 증가율은 최소한 25~50%는 넘어야 하며, 100% 이상으로 한정할 수도 있다.

1980~2000년 사이 우리가 찾아낸 최고의 주식들은 폭발적인 주가 상승에 앞서 연평균 36%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최고의 주식들은 최소 17%의 ROE를 기록했다.(아주 탁월한 성장주의 경우에는 ROE가 25~50%에 달하기도 한다.)

 

 

PER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

 

 

A, B, C 중 어느 기업을 사야하는가

 

파란색은 내 의견) 같이 재테크밴드 하는 쌤은 A차트 보고

거래량이 중요하다며

오를 때 거래량이 늘어야하고 떨어질 때 거래량이 줄어들어야 하며

전고점 넘을 때 최대거래량 터진 컵앤 핸들 차트라고 했다.

와... 리스펙트... 차트 보고 이 생각이 바로 나다니..

 

 

 

대다수 개인 투자자들은 어떤 주식이 천정을 친 뒤 크게 떨어진 다음에야 그 주식이 싸게 보인다며 기쁜 마음으로 매수에 나선다.

... 또한 신고가를 기록한 종목은 사지 않는다고 했다.

 

 

위 A, B, C 기업의 주가

A: 482% 상승

B: 42% 하락

C: 21% 하락

 

 

 

주도주가 아니면 매수하지 마라

 

 

"가장 먼저 시작한 사람은 굴을 먹을 것이고, 두 번째로 시작한 사람은 그 껍데기를 가질 것이다." 앤드루 카네기

 

여러 주식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다면 반드시 투자 수익률이 제일 떨어지는 주식을 먼저 팔고, 수익률이 가장 좋은 주식은 좀더 보유해야 한다.

다시 말해 당신이 실수로 산 종목은 손실이 아직 작을 때 팔아버리고, 당신이 선택을 잘 한 종목은 최고의 주식으로 커나가는지 잘 지켜보라는 것이다.

 

그런데 인간의 본성 탓에 사람들 대부분은 이와 반대로 한다.

손실을 보고 있는 주식은 계속 보유하고 수익이 난 종목은 팔아버리는 것인데, 이것이야말로 늘 큰 손실로 이어지는 공식이나 다름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