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처방전(책 한 구절)

자산관리 수수료가 1퍼센트가 넘으면 안 된다.

책마을 2025. 4. 17. 13:00

 

규율이란 나를 해방시켜 날게 해주는 일종의 질서다. 

 

평균적인 미국인의 손에 백만 달러를 쥐어줘 봐라.

3년 내로 파산 상태로 돌아갈 것이다.

복권 1등 당첨자들이 어떻게 당첨금을 날려 버리는지 궁금하지 않은가?

... 비범함이란 바로 규율이다.

돈을 버는 것은 어렵다.

돈을 지키는 것은 더 어렵다.

 

 

돈은 규율을 대신할 수 없다.

.... 규율이 없다면, 더 많은 돈이 돈 문제를 해결해주지 못한다.

 

 

현금을 모을 줄은 알지만, 모은 돈을 가지고 무엇을 할지는 모른다.

백만 달러의 현금을 보유하는 것은 대단한 일이다. 

그렇지만 그 백만 달러를 은행에 예금하고 한 달에 72센트를 벌어들이고 있다면 그것은 한심한 일이다.

 

 

 

 

자산관리 수수료가 1퍼센트가 넘으면 안 된다.

자산 가치 하락만 당신의 돈에 위협을 가하는 것은 아니다. 

야금야금 당신의 돈을 파먹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자산관리 수수료다.

 

세상에는 여전히 노예제도가 존재한다.

... 철창을 대신하여 자발적 채무와 평생의 노역이 우리를 가두는 암묵적인 사회적 계약으로, 주 5일의 근로로 그 값이 치러지고, 인생이 황혼으로 스러져가기 시작할 때에야 자유가 주어지는 보이지 않는 각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