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처방전(책 한 구절)

오늘의 처방전(책 한 구절) - 규칙적인 운동 습관이 건강을 바꾸듯 규칙적인 절약 습관이 인생을 바꾼다.

책마을 2024. 11. 9. 07:24

돈 공부를 시작하고 인생의 불안이 사라졌다.

 

부자도 절약을 할까?

이케아 설립자 잉바르 캄프라드는 330억 달러 자산가이지만 93년산 볼보 승용차를 20년 가까이 몰았고, 출퇴근은 버스를 타고 했으며, 자신이 한 유일한 사치는 스웨덴산 생선 알을 사먹은 것이라고 했다. 

메타 ceo 마크 저커버그는 ... 소형차나 중형차를 탄다. .. 저커버그 부부가 로마 신혼여행 중 찍힌 사진을 보면 삼선 슬리퍼를 신고 맥도날드에서 점심을 산 뒤 주변 계단에 앉아서 먹고 있다. 당시 세계 5위 부자가 말이다.

 

규칙적인 운동 습관이 건강을 바꾸듯 규칙적인 절약 습관이 인생을 바꾼다. .... 

부자가 되고 싶다면 절약을 생활화하자. 

 

욜로 하면 왜 골로 가게 되는지 뼈를 때릴 것이다.

.. 내가 노테크를 하면서도 행복한 비결을 전할 것이다.

 

인생을 더 풍요롭게 하는 것들에 대한 나만의 이야기를 풀 것이다.

 

 

오늘만 사는 것과 현재를 사는 것은 다르다.

You only live once. 

But if you do it right, once is enough.

 

미국의 여배우 메이 웨스트가 남긴 명언이라고 한다.

 

욜로의 원래 뜻은 한번 뿐인 인생 똑바로 살아야 한다는 것.

 

그런데 어떻게 된 일인지 우리 사회에서는

'욜로'를 다르게 쓰고 있다.

인생 뭐 있어. 쓰고 죽자!로...

 

쓰고 죽자!가 아니라 한번 뿐인 인생... 제대로 살자!!

 

왜 이렇게 열심히 사냐고?

... 믿는 구석이 없기 때문이다.

사람이 믿는 구석이 없으면, 내가 나의 믿는 구석을 만들어야 한다.

 

 

노후 준비 왜 안 하세요?

.. 지금 당장 먹고살기도 바쁜데 무슨 노후 준비냐?

... 지금도 먹고살기 힘든데, 그럼 나중에는 저절로 먹고 살기 좋아지나?

 

 

인생의 황금기는 60세부터 75세까지 - 김형석 <백년을 살아보니>

 

그 노년 황금기를 혹한기로 보내고 싶지 않다면, 젊은 날에 현명한 계획을 세우고 팔팔한 체력을 무기로 뼈 깎는 노력을 해야 한다.

 

지인지조 : 지 인생 지가 조진다.

 

'나는 현재의 즐거움을 누리겠어!'라며 대책 없는 소비 생활을 하는 애들 특징이 있다. 평생 그렇게 살 수 있을 거란 굉장한 착각을 한다. 그러곤 은연중에 일확천금을 바란다.

 

욜로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돈에 관심이 더 많다. 결국은 부자가 되기를 원한다. 그러면서 거꾸로 되는 짓을 하고 있다. 참 모순적이다. 

 

언제부턴가 술도 끊었다. 

술 안 마시면 무슨 재미로 사냐고 묻는 사람들이 있는데, 나는 술 말고도 세상에 재밌는 게 천지빼까리라서 술이 필요하지 않다. 게다가 내 돈 들여 내 몸에 안 좋은 짓을 왜 하겠나. 차라리 그 돈으로 차에 기름 넣고 여행가는 게 훨씬 행복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