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팔고 해외 주식&채권 투자

경착륙시 약한고리 3군데 - 문홍철

책마을 2024. 9. 26. 06:32

 
이거 보고 공부함.
파란색은 내 의견
 

엔캐리 자금의 투자 비율을 보자.
엔캐리 청산이 일어날 경우 비율이 갑자기 높아진 자산을 가장 많이 정리하고 들어올 것이다.
물론 일본 국내채권은 64.9%에서 25.9%로 확 줄어들었으니 일본 국내 채권은 더 아주 많이 살 것이고...(그렇다면 일본 국내 채권을 사야 하나?)
일본 국내 주식은 11.24%에서 24.37%로 늘어났으니 일본 주식 팔 것이다.
해외채권은 7.9%에서 24.5%로 늘어났으니 해외 채권 역시 팔 것이고
해외주식은 11.0%에서 25.3%로 늘어났으니 해외 주식 역시 팔 것이다.
 

원래 경제 위기가 오면 '약한 고리'가 터진다.
그 약한 고리가 어디일까?

 
역사적으로 일본 긴축은 미국의 침체를 가져왔다.
 
 
1. 해외 기업들 : 일본 은행들이 싸게 대출을 많이 해줬는데 그 대출을 회수할 것이다.
2. 미국 주거용 부동산 : 상업용 부동산 위험한 거야 많이들 알고 있는데 주거용 부동산도 위험할 것이라 보고 있다.
3. 글로벌 자산 운용사들 : 은행들에 대해서는 규제를 상당히 많이 해서 위험하지 않으나 자산 운용사들은 위험하다.
 
약한 고리가 이렇게 3가지라고 했는데 맞게 들은 건지... 운동하면서 들어서..
암튼 오늘 건진 건 일본 채권을 엔화로 사는 걸 알아봐야겠다.